오징어 게임 관련주 TOP 3

현재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한국 웹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국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인도 또한 예외없이 오징어 게임에 대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내일인 10/06 오징어 게임 출연진들은 미국 NBC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모두 오징어 게임을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 자체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주식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관련주 세 가지 종목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덱스터

버킷스튜디오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 받고 있는 버킷 스튜디오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동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8년 7월 사명을 투윈글로벌에서 아컴스튜디오로, 11월에 다시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하였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주요 수익모델입니다.

주요제품 매출 구성

상품유통 : 38.66%
디지털비즈 : 33.65%
콘텐츠유통(콘텐츠매출) : 21.18%
콘텐츠유통(온라인매출) : 3.52%
기타 : 2.99%

버킷스튜디오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 중에서 대장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그 이유는 버킷스튜디오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 중에서 제1 먼저 상한가에 도달했기 때문 인데요. 버킷스튜디오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는 이유는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는 싸이런픽쳐스로, 영화 '남한산성'을 제작한 곳인데 이 기업은 아직 비상장 기업이라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주연 배우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 보유한 대주주가 콘텐츠 및 미디어 유통 전문기업 버킷스튜디오로 알려져 ‘오징어 게임’ 관련주 및 수혜주로 주목돼며 상승이 나와준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쇼박스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는 쇼박스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영화의 제작과 투자 및 배급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6월 설립, 2006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2007년 7월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중국 호북성 홈쇼핑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2019년도까지 6년 연속 2조원 대를 기록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 이유는 역시 코로나 19로 인한 다중 집합 시설에 대한 소비침체가 그 원인입니다.

주요제품 매출 구성

내수영화 : 83.7%
수출영화 : 9.14%
콘텐츠기획 제작 매출 : 6.49%
임대 : 0.67%

쇼박스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쇼박스의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과거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쇼박스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덱스터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는 덱스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01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주로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음(국내 1위).
2018년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됨.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 수익성이 높은 테마파크, 드라마, 게임 등으로 VFX 매출 다변화 중입니다.

주요제품 매출 구성

VFX 제작 등의 용역 : 98.18%
투자제작수익 : 1.82%

덱스터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덱스터는 제 블로그에 많이 나온 종목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 핫한 기업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덱스터는 VFX 관련주 이기도 하고 하이브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 아주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기술을 가진 전문기업 이죠. 이 덱스터라는 기업이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평가 받고 있는 이유는 라이브톤이라는 세계 최고의 음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음향 전문 스튜디오의 지분을 덱스터가 91.5%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라이브톤 음향 전문 스튜디오의 대표작으로 옥자, 킹덤 시즌 1, 승리호 등이 있는데 모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콘텐츠 였으며 작년 최고의 히트작이 였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오징어 게임 역시 라이브톤이 음향을 담당했기에 덱스터 또한 주목을 받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하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이므로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