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부업으로서 블로그를 하는데 블로그를 운영할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메타디스크립션입니다. 이 메타디스크립션이란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구글에 검색시 관련된 글이 나오는데 제목 밑에 요약 정보가 있습니다. 그 요약 정보가 바로 메타디스크립션입니다. 말로만 해서는 무엇인지 모르실 수 있으니 이미지를 첨부하겠습니다.
이렇게 검색시 밑에 나오는 이미지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메타디스크립션입니다. 해당 글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으로 SEO 측면에서 매우 중요시 평가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메타디스크립션 길이 제한
메타디스크립션을 쓰는데 길이 제한은 사실 없습니다. 하지만 SEO 측면에서 본다면 길이 제한을 두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메타디스크립션은 SEO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최적 길이
메타디스크립션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는 메타디스크립션의 길이는 제한이 있기에 이 제한에 맞춰서 메타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어 기준으로 155~160자 정도를 노출시키고 한국어의 경우 공백 포함 65~80자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기준으로 65자 이상 80자 미만으로 작성하는 것이 SEO 측면에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디스크립션이 구글 랭킹 요소에 포함이 되는가?
구글은 2009년에 메타디스크립션이 구글 랭킹, 즉, 검색순위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제가 메타디스크립션이 SEO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메타디스크립션에 따라 CTR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CTR의 경우 검색순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메타디스크립션을 잘 쓰는것도 SEO 측면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